미국에 사는 동생과 이탈리아 출장 당시
현지 셰프에게서 전수받은
허프 테라피 샐러드입니다.
너무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입니다.
코코언니는 바질을 사용했지만
여러분이 좋아하는 허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기억해야 할 것은
허브와 올리브 오일의 비율이 3:1이라는 것!
이런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디테일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답니다.
우리 함께 건강 챙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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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방울토마토,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블루베리, 바질, 잣, 보리, 후추,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소금, 파마산치즈

1. 브로컬리와 컬리플라워를
찬물에 소금 1TS을 넣고 2분간 데친 후,
찬물에 바로 헹군다.

2. 바질을 얇게 채 썰어 준비한다.
좋아하는 다른 허브가 있다면 사용해도 된다.

3.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3:1의 비율로 섞는다.
여기에 소금 한 꼬집과 후추를 넣고
마늘은 살짝 갈아 향만 주도록 한다.

4. 이탈리안 보리(혹은 찰보리)를 12분간 삶는다.
여기에 올리브오일 1TS과 소금을 살짝 섞는다.

5. 방울토마토를 먹기 좋도록 반으로 썰어 준비해둔다.

6. 보울에 1, 4, 5를 넣고 블루베리를 추가해
3의 드레싱을 부어 골고루 섞어준다.

7.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파마산 치즈와 잣을 추가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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