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지만
요즘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컬러는
블루나 화이트가 아닌 핑크랍니다.
영화 바비 개봉을 앞두고
인간 바비가 되어 완벽한 핑크 패션을 보여주는
마고 로비를 보니 더욱 쇼핑 자극이 되는데요,

차자매가 연출한 핑크패션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모스키노 컬렉션

“SPARKLING PINK” 1964

아틀리에 베르사체 컬렉션

“DAY TO NIGHT” 1985

발렌티노 컬렉션

“PINK & FABULOUS” 2015

차자매 핑크 패션 모음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chohee1423

코코초이가 선택한 핑크는 샤넬 코코비치 컬렉션의
핑크 블라우스와 플랫 슈즈입니다.
핑크 컬러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있는 느낌을 연출해줍니다.
여기에 라피아 햇을 더해
도심 속 휴가지 패션을 완성했어요.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annakim829

애나는 디올의 스트라이프 니트를 선택했어요.
디올리비에라 캡슐 컬렉션으로
핑크에 그레이가 어우러져 세련된
컬러 배합을 보여줍니다.
여름이지만 요즘은 실내 어딜가도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
긴팔 니트를 하나정도는 챙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redpanda1423

꼭지는 디올의 디올리비에라 크롭 블라우스를 장만했습니다.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패턴인
트왈드주이 모티브의 블라우스로,
단독으로 입거나 아우터처럼 응용해서 입기에도 좋답니다.
실크 포플린 소재로 제작되어
시원한 것도 장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