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인 보들레르의 ‘flaneur’에서
영감을 받은 메종 플라네르는
호기심많은 여행자 혹은 방랑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헤미안 시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메종 플라네르의 의상들은
이탈리아 유가니안 힐스 자연 공원 내의
작은 마을인 파도바 지역의 장인들에 의해
전통적인 프로세스로 제작됩니다.
에코캐시미어와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환경과 동물 보호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번 FW컬렉션은 니트를 가장 잘 다루는 브랜드답게
캐시미어, 캐시미어-실크, 린넨-실크,
코튼 믹스된 다양한 소재들을 선보입니다.
뉴트럴톤과 밝은 컬러들의 조화는
편안하면서도 미니멀리스트-보호 스타일로
연출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