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더 메이즈>
그린 컬러로 뒤덮힌 거대한 아트 인스톨레이션,
보테가베네타의 ‘더 메이즈’에 다녀왔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그랜드하야트 호텔 한켠에 마련되어,
더욱 이국적인 모습이었는데요.
아트와 패션의 경계선상에 있는 보테가베네타의
과감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전시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단순한 철조망이지만 멀리서 보면
16m높이의 거대한 삼각형으로 되어,
보테가베네타의 심벌을 아티스틱하게 풀어낸게 인상적이였어요.
일시 : 10월 8일 ~ 10월 17일
장소 :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2,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주차장
[ 전시 예약링크 ]
[ 이미지 출처 INSTAGRAM @chohee1423 ]
젠틀몬스터 X 정윤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아티스틱한 감각을 마구 뽐내는
특별한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 몬스터가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하여
새로운 아이웨어 라인을 론칭했어요.
내 친구지만 참으로 자랑스러워요~
젠틀몬스터 도산점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정윤기를 대변하는 심벌로 곰이 만나 귀여우면서도
어딘가 괴기스러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모두에게 무난히 어울리면서도 일상 속에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는 제품은 젠틀몬스터 도산점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요.
[ 이미지 출처 INSTAGRAM @chohee1423 ]
[ 이미지 출처 INSTAGRAM @gentlemonster ]
루이비통 에스파스 <앤디를 찾아서>
[ 이미지 출처 INSTAGRAM @chohee1423 ]
이름은 정확히 몰라도 누구나 한번쯤 보거나 들어봤을
‘앤디워홀’의 전시가 루이비통 에스파스에서 전시중입니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컬렉션 소장품을 소개하는
‘미술관 벽 너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시 <앤디를 찾아서>는
워홀이 남긴 자화상을 중심으로 그의 초기작부터
가장 최근작까지 아울러 소개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팝아트 공간에서 앤디의 컬러를 느껴보세요.
기간 : 10월 1일~내년 2월 6일까지.
ANDY WARHOL, SELF-PORTRAIT(1986) -DETAIL. ⓒ THE ANDY WARHOL FOUNDATION FOR VISUAL ARTS, INC. LICENSED BY ADAGP, PARIS 2021. COURTESY OF FOUNDATION LOUIS VUII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