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진 크리스탈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브랜드 ‘생 루이’ 입니다.
1586년부터 시작된 크리스탈 전문 브랜드
현재까지도 장인이 직접 입으로 불고 손으로 커팅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택한다고 합니다.

1995년부터는 에르메스 그룹에 속해있는데요,
역시 명품은 명품을 알아보나봅니다.

생루이를 처음 알게된 것은 빈티지 와인잔을 발견하면서부터에요.
섬세한 커팅과 우아한 라인, 그리고 손에 알맞게 잡히는 그립감이
저를 쏙 반하게 만들었죠.

글라스나 플레이트와 같은 테이블웨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크리스탈을 이용해 거대한 샹들리에부터
실생활에 유용한 조명까지 나오고 있었어요.

마침 우연히 성수동에 위치한 생루이 쇼룸을 발견했는데
몽땅 집에 들고가고 싶을 정도로 멋진 제품들이 가득했답니다.
기하학적인 무늬로 쪼개지는 테이블 램프와 밝기조절이 되는
포터블 램프, 사방으로 빛이 번지는 컬러풀한 벽조명 등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고급스러운 크리스탈의 매력,
생루이를 통해 꼭 느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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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카멜 색상 이미지-S1L6
신발 머스타드 색상 이미지-S1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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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머스타드 색상 이미지-S1L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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