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아트업계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오픈한 2022화랑미술제를 다녀온 뒤
깜짝 놀랐습니다.
VIP프리뷰에 참석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감상하러 올 줄은 몰랐거든요.
화랑미술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로
올해 40주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40주년 기념으로 꼽은 키워드는 바로 생태계!
그동안 한국 미술시장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역대 최다 1백43개의 주요
화랑이 참가해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3천여 점의 작품을 대규모 전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이건용, 이배, 이강소 등
대가들의 작품부터 자신들만의 신선한 작품세계를
만들어 가는 90년대 생의 젊은 작가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2 화랑미술제의 일반티켓은 네이버에서
티켓 예매하기 혹은 현장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2022. 3. 17 (목) – 19 (토) 11:00 – 19:30
2022. 3. 20 (일) 11:00 –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