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인스타그램 @chohee1423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운영하는
‘구찌 오스테리아’가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에 이어
오는 3월 28일 네 번째로 서울에 선보입니다.
코코언니는 운이 좋게도 가오픈 기간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태원 `구찌 가옥(GUCCI GAOK)`의 최상 층인
6층에 위치해 있는데, 구찌의 아름다운 식기들과
인테리어 용품이 가득한 곳에 있으려니
어떤 것을 먹어도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명품 브랜드는 단순히 패션뿐 아니라
뷰티, 인테리어, 리빙까지, 라이프스타일 전체에
걸쳐 아주 밀착되어 가는 것 같아요.
구찌 오스테리아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에밀리아 버거(Emilia burger)와 파마산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르텔리니(Tortellini with Parmigiano Reggiano cream)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한국의 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와 창의적인 이탈리아 요리 등을
마련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즌별로 어떤 메뉴를 맛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아주 기대가 됩니다.
구찌라는 브랜드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특별한 기회,
꼭 방문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벌써부터 입소문을타고 오픈되자마자
순식간에 예약이 마감된다고 하니,
모두에게 행운을 빌어요!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3, 구찌가옥 6층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