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동안 닐리 로탄은
구겐하임 뮤지엄을 비롯한 뉴욕 업타운을 배경으로
2022 SS 컬렉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뉴욕이야말로 닐리 로탄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도시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부드러운 후드티, 헐렁한 티셔츠,
아이보리 수트와 같은 친숙한 스테디셀러 아이템 외에도
길쭉한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레그 치노 팬츠와
스웨이드 재킷은 닐리 로탄만의 여유로운 감성을 반영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영감을 받은 금실자수가 놓쳐진 튜닉과 블라우스 등
새롭게 선보이는 이브닝 웨어도 눈길을 끄는군요.
이제 봄이 되었으니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재탐구할 시간입니다.
우아함과 편안함의 균형, 닐리 로탄만의 극대화된 장점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