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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Instagram @chohee1423
‘라피아’는 특유의 투박하지만 자연스러운 무드로
매해 여름 필수 소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프라다
는 작년에 컬러풀한 라피아백을 출시하며
히트를 친 적이 있는데요,
올해는 그 기세를 몰아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그 중에 코코언니는 라운드형태로 된
빅 사이즈의 토트백과 미니 사이즈의 토트백,
2가지를 구입했답니다.
가볍고, 튼튼하고, 청량감이 도는 쿨한 무드,
여기에 자수로 놓인 프라다 빅로고까지.
구입을 안할 수가 없었지요.
PRADA 라피아 토트백
셀린
과
로에베
에서도 라탄백을 만날 수 있어요.
심지어 셀린에서는 이번 여름의 트렌티한
모티브인 하트를 달고 나왔습니다.
로에베는 바스켓 카테고리가 따로 있을 정도로
꾸준한 스테디셀러를 지키고 있는데요,
여유로운 수납력과 세련된 디자인은
로에베만의 독보적인 매력 포인트랍니다.
CELINE 라피아 & 카프스킨 하트 패치탠
LOEWE 아나그램 바스켓 백
마르니
는 보기만해도 귀여운 마이크로 사이즈로
차별화 전략을 선보였군요.
MARNI 트로피컬 써머 마이크로 백
끌로에
는 공정무역 종이로 제작해
라탄 같은 느낌을 연출한 바스켓 백을 내놓았습니다.
케냐 장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했습니다.
라탄백의 가장 큰 특징은 수공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어느 하나 같은 모양이 없다는 점인데요,
멋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라피아백과 함께해 보세요
.
CHLOE 라지 바스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