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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작은 파리가 생겼습니다.
요즘 화제의 중심 디올 성수인데요,
온실을 연상케하는 압도적인 규모의 유리 외관과
사진을 찍으러 몰려든 많은 인플루언서들로
눈길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이곳 역시 열광적인 ‘오픈런’중이었는데요,
코코언니가 갔을 때에는 무려 3시간 웨이팅이었답니다.
예약없이는 쉽게 들어가기 힘든 곳이었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한국과 프랑스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매력적인 정원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답니다.
꽃을 향한 므슈 디올의 애정을
고스란히 표현했다고 해요.

디올 성수가 이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유로는
내부에 있는 카페 디올(Café Dior)때문입니다.
다섯테이블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로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한쪽 벽면에 한국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미디어아트 영상이 재생되는데,
므슈 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아름다운 그랑빌 저택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또한 디올 성수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북토트백을 만날 수 있는데,
원하는 패턴 뿐 아니라 문구까지 각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 11월30일까지만 오픈되는
팝업스토어라고 하니 꼭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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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Instagram @chohee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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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di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