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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instagram@chohee1423
미니백의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이와
반대편에 있던 빅백 트렌드도
심상치 않습니다.
샤넬22백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면,
그 다음 주자로 생로랑의 이카백이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생로랑의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를 필두로
조이 크라비츠,
헤일리 등 유명 스타들의
SNS에서
노출하여 쇼핑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죠.
생로랑이 작정하고 밀고 있는 이카백은
YSL로고가 그리스 신화 속 이카루스의
날개를 녹인
태양처럼 빛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금장 로고가
여태 나온 것들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양쪽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하는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부터 나이트룩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탈착 가능한 지퍼 파우치가 들어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는 것보다 사진발에
최적화 된 가방이니,
앞으로 빅백 트렌드에
대비하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instagram@roses_are_rosie
이카백을 든 생로랑의 앰버서더 블랙핑크 로제
5백62만원,
퀼트 처리된 램스킨 소재의 ICARE 맥시 쇼퍼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