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Instagram @chohee1423
데본 아오키가 착용했던 샤넬 이어머프 2001 FW
카디비의 미니미와 함께한 행복한 가족 사진,
흑백 양털 샤넬 귀마개와 머플러를 착용한
래퍼 카디비와 그녀의 딸 culture입니다.
딸에게 너무 과한 명품을 소비한다는 비판에도
'내가 멋지고 아빠도 멋지다면 그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말한적이 있죠.
플렉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패밀리입니다.
일명 ‘샤넬 군밤모자’로 불리는
우샨카(ushanka)모자를 착용한 클로에 세비니.
귀덮개가 달린 샤넬의 양털 모자를 쓰고
뉴욕의 추위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가죽 보머와 스트레이트 진, 여기에 로퍼를 매치해
그녀만의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벨라 하디드는 오버 사이즈의
보송보송한 블랙 이어머프를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폴로니트와 블랙 집업 퀼팅 점퍼,
슬라우치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아늑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선글라스와 장갑까지 더해
추위에 대비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별무늬 스웨터와 판초 스타일의 재킷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벨라 하디드.
여기에 테디베어 목걸이와 이어머프를 추가해
그녀만의 사랑스럽고 푹신한 공항패션을 완성했습니다.